History

2000년 대한민국 1호 마술사 이흥선과, 대한민국 1호 개그맨 전유성의 콜라보로 대한민국 최초의 마술대회가 탄생했습니다.

이후 11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되었던 마술대회는 이흥선 마술사가 고인이 되신 이후

3년 뒤 후배 마술사들의 헌정공연을 계기로 2014년에 부활하여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One Day 행사였던 마술대회는 올해부터 2일간의 매직 컨벤션으로 규모를 늘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제로 재출발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동안 신인 마술사들의 세계진출을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던 마술대회는

`롯데월드 마술대회`, `대한민국 마술대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다가 마술사 이흥선 옹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이흥선 마술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전체 행사의 이름은 올해부터 그의 예명을 딴

`알렉산더 매직 컨벤션`으로 명명하여 첫 출발합니다.